저는 평소에 진짜 술을 좋아해요.
요즘처럼 밖에서 술을 먹기 힘들 땐
집에서 혼자 간단하게라도
매일 마시기도 할 정도인데요.
주변에서 그 정도면 지방간 영양제
하나는 챙겨야 하는 거 아니냐고
이야기를 정말 많이 할 정도였죠.
저는 크게 간 건강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.
늘 간이 건강하다고 믿고
그렇게 생각을 하고 살았거든요.
근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면
안되겠다고 느껴진 계기가 있었어요.
어느 순간 내 주량이 많이 줄어들었고
내가 정말 심하게 취한다는 기분이
자주 느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죠.
평소보다 훨씬 더 피곤하다고는
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.
그래서 혹시나 설마 했는데
정말 건강이 좋지 않은 느낌이라서
저도 갑자기 겁이 좀 나더라고요.
그래서 지방간 영양제를 섭취하기로 했죠.
친구한테 이야기하니까
그렇게 매일 같이 술을 먹는데
간이 건강한 게 이상한 거 아니냐고
오히려 저에게 다시 묻더라고요.
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렇게도
고생시켰으니까 지금부터라도
건강을 좀 챙기는 게 좋을 거라고
조언이지만 단호하게 얘길 했어요.
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들리더라고요.
다양한 지방간 영양제를 보는데
대부분 밀크씨슬을 사서 먹더라고요.
이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
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.
그래서 저도 어느 제품이 괜찮은지
비교를 한 후 결론적으로
포뉴껄로 사게됐어요.
일단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고
다른 영양분도 골고루 들어가
있어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
있을 것 같더라고요.
그리고 포장도 개별적으로
되어져 있어서 위생뿐 만 아니라
휴대성도 괜찮았는데요.
밀크씨슬은 엉겅퀴과 식물인데
이 속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라고
부르는 영양소가 중요하다고 해요.
간세포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
손상이 되면 간 세포 안에 있는
효소가 혈중으로 방출된다고 해요.
그때 혈중 수치가 달라지는 걸로
간이 얼마나 손상됐는지 알 수 있어요.
그럴 때 실리마린이 그 수치를
낮게 하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.
하루에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
몸에 좋지 않을 수 있어 권하는
양은 130mg인데요.
제가 산 지방간 영양제에는 딱 맞게
들어 있었는데요.
그리고 개인적으로 비타민B군과
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어서
만족스러웠어요.
일단 비타B군은 총 B1, B2,
B6 3종류가 들어가 있는데
이는 간 해독을 할 때
많이 쓰여 같이 보충하는
것이 좋다고 해요.
또한 셀레늄은 간에 분포되어
있는 영양소인데 따로 챙기지
않아도 섭취할 수 있어 간 건강
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.
이 외에도 탄단지 영양소
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
판토텐산이나 비오틴, 나이아신 등
실리마린을 포함하여
총 10가지 기능성 성분이
들어가 있는데요.
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 살다보니
골고루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해
결핍증상이 올 수 있는데요.
복합적인 것이 들어간 걸 섭취하면
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
좋을 것 같더라고요.
그리고 제가 산 지방간 영양제 속에는
부가적으로 유기농 과일채소 열두가지와
유기농 베리류도 무려 열두가지가
들어가 있는데요.
또한 이 지방간 영양제는
아쿠아 코팅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.
보통 이런 걸 만들 때는
부형제라고 하는 걸 넣는다고 해요.
근데 이게 합성 첨가물이라서
건강에는 너무 좋지 않은 거죠.
그래서 건강을 생각해서
유기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
식물성 코팅제와 물코팅으로
제조됐다고 해요.
그래서 그런지 일단 손에 따로
묻어나는 게 없고 경도가 높아서
먹을 때 느껴지는 게
냄새가 확실히 적다고 하더라고요.
제가 냄새에 정말 예민한 사람이라
더 신경을 써서 먹어봤는데요.
진짜 일단 원료 냄새 같은 것도
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.
캡슐로 만들어진 것뿐만 아니라
가루를 뭉쳐서 만들어지는
이런 것들도 산패가 된다고 하는데요.
저는 산소에 노출되면 안 좋은 게
무조건 캡슐이라고 생각했거든요.
근데 아니라는 걸 알게 됐죠.
이런 정제된 것도 산패될 수 있고
그걸 막기 위해서는 PTP 개별포장
완전 필수라는 걸 알게 됐어요.
산패 예방에도 좋고 위생적이고
편리하기까지 하니 아주 좋은 거죠.
원래 어떤 걸 하나 사려고 해도
다양한 걸 놓고 비교하는 걸 좋아해요.
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샀는데요.
포인트가 되는 것들만 적어놓고
비교하니까 눈에 확 보이더라고요.
복합 기능성이라 다양한 주원료가
들어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고요.
유기농 부원료도 총 24종!
PTP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것도
거의 찾을 수 없었어요.
지방간 검사를 따로 해본 건 아니지만
혼자서는 얼마나 걱정했나 몰라요.
얼굴색도 좀 어두워지는 것 같고
정말 간이 나빠지면 어떻게 하나
생각이 너무 많았답니다.
근데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
저는 아직도 간 건강 관리에
소홀히 했을 것 같은데요.
혹시 피로감이 지속되고 술을
먹고 난 후 숙취로 인해 힘든 분들은
지방간 영양제 섭취를 하시면서
건강을 챙기실 권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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